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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C는 "문화세계의 창조"와 "학문과 평화"의 전통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 교육, 실천 사업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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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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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경희대학교 조영식 총장은 세계대학총장회(IAUP) 제6차 총회에서 UN에 '세계평화의 날/해‘를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UN은 IAUP의 이 제안을 받아들여 제36차 총회(1981. 11. 30)에서 세계평화의 날/해를 제정했다. 이후 경희대학교는 매년 평화학술회의와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을 UN과 협력해 개최해 왔다. 1999년에는 UN NGO DPI, CoNGO와 ’1999서울NGO세계대회‘를 공동 개최했으며, 2004년에는 UN평화공원·Global NGO Complex 건립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희대학교 재학생 UN 인턴십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실행해왔다.


2011년에는 UN세계평화의 날 제정 30주년을 기념해 '경희-UNAI 국제회의'가 서울과 뉴욕 UN본부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UN Academic Impact의 제안에 따라 마련된 이 국제회의는 “Give Peace Another Chance"를 대주제로 “Higher Education and Human Dignity"에 관한 라운드테이블도 함께 열렸다.

향후 UNAI, UNAOC(UN Alliance of Civilizations), UN Global Compact 등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