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GS ITM 관계자가 12월 18일 (금) GS ITM 대회의실에서 화상교육기반의
Live MBA 사업 협력을 위한 MOU체결식을 진행하였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송상호) 은 12월 18일 GS ITM(지에스아이티엠, 대표 변재철) 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협력은 코로나 19로 교육 전반의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전문 경영인 양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MBA 교육 과정들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GS ITM은 현재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 온라인 기반 이러닝, 실시간 화상교육(양방향 교육, 웨비나) 용도로 사용중인 HRD플랫폼 GetSmart의 인프라와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다수의 콘텐츠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을 차세대 비대면 교육화 방식으로의 전환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대학원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커리큘럼 및 리소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사례 중심의 교육 컨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단기 MBA 과정부터 의료, 유통, 외식, 방위 등 다양한 전문 직종 종사자들에게 맞춤화 된 실시간 화상 교육 과정 등을 개설하며 비대면 시대에도 정규 교육 과정들을 차질없이 소화하는 선도 교육 기관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식 이후 양측은 개발할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공동 활용해 국내외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배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GS ITM 정보영 전무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특히 현재와 같이 코로나19가 불러온 급작스러운 변화에 문제없이 예비 경영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송상호 원장은 “미래 사회는 ▲고객 가치, ▲조직속에서의 개인 가치, ▲기업/기관들이 Win-Win 하는 공생 가치 ▲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학습 가치 등이 변화하는 경영활동을 설명해주는 중심 축이며, 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역량이 결합될 때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 원이 가진 좋은 콘텐츠와 GS ITM이 가진 기술력을 결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 충만함을 채우고 시대가 원하는 융합형 인재 배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