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연합
역사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소임은 격동하는 현대사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합니다. 이에 사학과 학회연합은 학우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관에 입각해 학문연구를 추구할 것이며,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을 계승하여 건설된 1988년 학회연합(과거 학회)을 1기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현재 학회연합은 강철탁본학회, 역동서양사학회, 최강고고학회, 전진한국사학회, 총 4개의 학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학회는 정기적인 세미나, 실습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한 해의 학회 활동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학술제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회별로 답사, MT 등을 통해 학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