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교육목적
토목공학은 공공의 복지에 직접 공헌하는 학문으로 자연환경을 보존, 정비, 개선하여 인간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사회 간접자본 시설을 개발, 조사, 설계, 시공, 유지 관리 하는 기술을 다루는 학문이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도로공학 및 환경공학 등의 다양한 기술 분야를 포함한다. 대학원에서는 상기의 학문을 연구, 수강하여 고급기술자, 연구원, 교수 등을 배출함을 목적으로 한다.
개황 및 연혁
개황
사회기반시스템공학이란 국토를 개조하고 환경을 정비해서 자연 및 사회의 각종 재해로부터 인류를 보전하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자연 자원을 인간의 복지증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조사, 계획, 설계, 시공, 운용하는 공학 분야이다.
사회기반시스템공학의 분야로는 토양의 공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지반공학 분야, 교량 및 구조물을 다루는 구조공학 분야, 수자원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한 수공학 분야, 상수도, 하수도 및 유해물질 처리기술 등을 다루는 환경공학 분야, 도로, 철도 등의 도로교통공학 분야, 측량분야, 공공시설물의 시공관리 분야 등 넓고 다양하며, 대학원 과정에서도 각 분야를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연혁
1969년 공과대학 설립인가 (5개학과)
1970년 토목공학과 신설 (30명)
1975년 토목공학과 석사과정 신설
1979년 토목공학과 박사과정 신설
1983년 토목공학과 117명으로 증원
2006년 공학교육인증제 운영(토목공학전문 프로그램)
2010년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로 편재 개편
2013년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로 학과명칭 변경
연구분야 및 개요
연구분야 |
개요 |
구조거동 및 위험성 평가 분야 |
배관 시스템, 홍수 방어 구조물, 교량, 원자력 발전소 등과 같은 시스템의 위험 평가연구 |
교량 분야 |
교량 및 일반구조물의 해석,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에 대한 연구 |
구조시스템 분야 |
다양한 토목구조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주로 구조공학/도로공학/철도공학/재료공학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구조물의 개발 및 기존 구조물의 유지관리, 성능향상 등의 연구 |
수자원시스템 분야 |
물의 거동을 연구하기 위해 개수로 실험, 위어실험, 관수로실험, 레이놀드실험, 부체실험, 유속 실험을 하며 연구 분야는 하천공학, 수문학, 수리학, 수자원 공학, 유체역학 등의 연구 |
지반공학 분야 |
토목구조물 기초와 지반구조물의 설계 및 안정성 검토, 지반개량 및 부지조성, 지하공간 개발에 필요한 학문분야로, 고등토질역학, 사면안정, 지질공학, 암반역학, 토질거동론, 지반개량특론, 지반동역학, 지반해석 등을 연구 |
콘크리트구조 분야 |
교량구조, 철도구조 등 다양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석 및 설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복합재료를 이용한 노후 구조물의 보수보강 연구 및 나노재료를 이용한 콘크리트의 다기능화 연구를 수행 |
환경시스템 분야 |
생물학적 하폐수처리, 도시 물 순환 시스템의 연구, 수중환경에서의 미량오염물질, 자연 및 공학적 시스템에서의 메타지놈, 미생물 생태학 연구 |
환경 분야 |
다양한 환경에서 독성 화학물질의 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오염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처리를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개선, 개발 및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