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경제학은 심각한 경제 변동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 성장과 분배, 경제적 효율성과 공평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경제는 물론 비경제적 현상을 포함하는 다양한 연구 주제를 가지고 인류의 복지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학은 대학원 과정에서 미시와 거시경제 이론, 계량적 방법론, 실증연구, 금융공학등 경제학 전분야에 대하여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화 및 정보화라는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여 경제학적 분석력, 합리적 사고방식과 판단력을 겸비한 세계수준의 경제 전문가와 기업 관리자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는 각 전공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학문적 성과를 보이는 16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신진교수와 IMF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을 초빙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수진을 더욱 강화하여 한국에서 최고의 학과 중의 하나라는 명성을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