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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팀

[교직레터] 경희대학교, 조시은 선생님의 특강으로 임용고시 준비생과 현직 교사가 소통하다❗

등록일 2024-04-22 13:42:32.0
  • 작성자 교직팀
  • 조회수 66



 한눈에 보는 오늘의 교직 NEWS!


1. 경희대학교, 조시은 선생님의 특강으로 임용고시 준비생현직 교사소통하다 !


2. 온라인 수업 학교가 생긴다고 ?


3. 올해부터 달라지는 교육제도를 알아보자 !




경희대학교, 조시은 선생님의 특강으로 임용고시 준비생과 현직 교사가 소통하다!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경희대학교 교직팀에서는 "임용합격을 위한 특강"을 열었어요. 많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저는 영양 과목 특강에 참여하여 조시은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연을 경험하였어요.


 조시은 선생님께서는 현재 서울 개일초등학교에서 현직 영양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경희대학교에서의 전문 교육을 토대로 다양한 경험을 나누어주셨어요. 특강의 주제는 임용 2차 시험의 준비 방법과 후기, 지도안 작성, 수업 시연, 면접 대비 및 질의응답 등으로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어요.


 이번에는 임용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특강이 변화를 맞이했어요. 올해부터는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내용이 확대되었어요. 학부생과 교육대학원생 모두 참석할 수 있었으며, 제가 참여한 특강에서는 교육 대학원생이 주를 이루었어요.


 이번 강연에서는 1차 합격자가 없어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어요. 다과도 함께 준비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내용을 선생님께 질문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었어요. 조시은 선생님은 임용고시 준비법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의 분위기, 영양교사의 업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주셨어요.


  특히, 조시은 선생님의 열정과 경험 공유는 많은 동기부여를 주었어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용고시에 대한 마음가짐과 준비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조시은 선생님의 유익한 조언을 듣고 나서,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한, 특강에서는 참가자들끼리의 네트워킹 기회도 있었어요. 학부생인 저는 교육대학원생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특강의 큰 장점 중 하나였어요. 이번 특강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동기부여는 교육 경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더욱 강화시켰어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희대학교 교직팀과 조시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교육 기회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이처럼 경희대학교 교직팀에서는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미래 경력에 도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임용고시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교직팀은 2024년에는 임용고시 준비생1차 합격 후 2차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분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그럼, 향후 진행될 교직팀의 다양한 행사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려요 !




출처: 연합뉴스


원하는 수업을 개설할 수 있다! 온라인 학교 등장?!


 내년 3월부터는 고등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은 과목을 ‘온라인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돼요. 서울시 교육청은 공립 온라인 학교인 ‘서울 통합온라인학교(가칭)’를 2025년 3월에 개교하겠다고 밝혔어요.(링크 클릭) 내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해요.


 서울 통합온라인학교에는 제2외국어나 인공지능 관련 과목 등 단위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과 고시 외 과목이 개설돼요. 예를 들어, 학생이 ‘대중문화와 한류’, ‘한국 웹툰과 영화’ 같은 고시 외 과목 신설을 요청하면 학교 내 교육과정연구팀 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해요.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0명 이상의 학생이 모일 경우, 과목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어요. 학생은 소속 학교장의 승인을 받은 뒤 통합온라인학교에서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또한, 장애가 있거나 보호가 필요한 학생도 통합온라인학교에서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서울 통합온라인학교는 올해 2월 문을 닫는 덕수고등학교 분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에요. 학교에는 온라인 강의실 30개, 온·오프라인 겸용 교실 10개, 콘텐츠 제작실 3개 등이 구축돼요. 총 8개의 학급이 개설되며,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오프라인 활동을 하거나 시험을 치르게 돼요.


 서울시 교육청은 향후에 방송 통신 중·고등학교도 운영하여 학점뿐만 아니라 학력까지 인정하는 기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에요. 이후 전일제 온라인 과정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 해외 거주 한국 학생 등까지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로 발전시킬 예정이에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 통합온라인학교 설립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서울 통합온라인학교가 배움과 성장에 경계가 없는 학교, 학교를 넘어 세상을 품은 더 큰 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어요.



출처: 한국일보


올해부터 달라지는 교육제도, 어떤 것이 있을까?


['교권 확립’ 조치 강화]


 2023년 9월, ‘교권 보호 4법’이 개정(링크 클릭)되었어요. 이에 따라 교원을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하고,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를 부여하고, 정부의 책무성 및 행정지원 체제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들이 시행돼요. 또한, 업무 방해, 무고 등은 교사의 교육 활동을 침해하는 행위로 인정됩니다.


[학교폭력법 개정안 시행]


 개정된 학교폭력법(링크 클릭)이 올해 3월부터 시행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볼까요? 먼저,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가해학생은 피해학생과 신고자에 대한 접촉, 협박, 보복행위가 금지돼요. 피해학생은 신설된 '지원조력인 제도'를 통해 법률, 상담, 치유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가해학생이 행정심판 및 소송을 제기하면 진술권을 보장 받을 수 있어요. 또한, 교원이 정당하게 사안을 처리하거나 생활지도를 했을 경우,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이 면제돼요.


[초3·중1 책임교육학년제 도입]


 학습 결손을 조기 예방하는 차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링크 클릭)하고,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에요. 최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증가하여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시기에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진행한 후 진단 결과에 따라 교과 보충, 방학 중 계절학기 등을 지원할 전망이에요.


[늘봄학교 본격 도입]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1학기에는 2000개의 초등학교에서,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에요. 대학, 기업, 지자체 등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학교생활을 적응하기 위한 놀이 활동 중심의 예체능,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1년간 매일 2시간 내외로 무상 제공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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